도보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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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산길 3구간
정감어린 고개 머들령
3구간(머들령길) : 역사의 숨결과 머들령의 시인 정훈.
이름 없는 삼국시대의 산성과 옛 고개의 흔적이 어렴풋이 남아 있는 구간이다. 특히 머들령은 현재 고개로서의 기능은 상실하였지만 그 옛날 많은 사람들이 봇짐을 지고 넘나들던 유명한 고개였다. 지금은 추부터널과 마달령터널이 대전과 금산을 연결하지만 예전엔 태봉재나 머들령을 넘어야 금산으로 갈 수 있었다. 또한 머들령은 '요강원을 지나 머들령 옛날 이 길로 원님이 내리고 등짐장사 쉬어 넘고 도적이 목 지키던 곳'으로 시작하는 대전의 대표적 시인 정훈 시인의 시 '머들령'의 배경이기도 하다.
3구간은 만인산 휴게소 주차장에서 바로 태실로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높낮이가 심한 구간으로 힘이 들지만 능선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아주 좋다.
정기봉을 지나 식장산 방향으로 등산로가 잘 나 있으며 머들령 부근 산 정상부의 산성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보루를 확인할 수 있어, 이곳이 삼국시대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3구간 주변에 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과 상소동산림욕장이 있다.
| 거리 / 소요시간 | 13.1km / 7.5시간 소요 |
| 코스 | 만인산 휴게소 → 태조 태실 → 정기봉 → 골냄이고개 → 머들령(대진도속도로 마달터널) → 국사봉 → 닭재 → 삼괴동 덕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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