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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1박2일 여행
대전 미술관에서 감성 충전

대전은 문화, 미술에 대한 접근 기회도 다양하다.
크고 작은 미술관과 전시관도 많고 시즌별로 전시도 활발하게 열린다.
대부분 도심에 미술관과 전시관이 있어 가볍게 지하철을 이용해 대중교통으로 돌아볼 수 있다.
맛있는 빵집과 함께 돌아보는 건 보너스다.

Day1.
원도심 예술의 향기를 찾아서
대전역 → (도보 10분) → 헤레디움 미술관 → (도보 15분)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 (도보 5분) → 대전평생학습관 대전갤러리 → (도보 5분) → 대흥동갤러리투어 → (도보 15분) → 테미오래 |
| 헤레디움

대전 원도심 여행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다.
1922년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 대전지점으로 지어졌고, 2004년 국가등록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된 근대 건축이 2022년 복원·재생을 거쳐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붉은 아치가 돋보이는 건축물의 아름다움은 원도심에 남아있는 근대건축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 동구 대전로 735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대전 원도심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험적인 기획전을 여는 곳이다.
이곳은 1958년에 지어진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구 농산물검사소 대전지소)이었다.
대전 건축가 배한구 씨가 설계한 2층 건물로 정면 아치형 출입구와 외벽에서 돌출된 상자형 창틀, 차양 겸 수직 창살 모양이 특색 있다.
▷ 중구 대종로 470
| 대전평생학습관 대전갤러리

대전갤러리의 옛 대전여중(대전공립고등여학교) 강당으로 1937년에 지어졌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6호로 대전 근대 건축 가운데 드물게 아르누보형 지붕을 가진 사례로 평가된다.
붉은 벽돌이 주는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시민, 학생 작품부터 지역 작가 기획전까지 다양하게 열린다.
▷ 중교로 56
| 대흥동 갤러리 투어

대흥동은 카페와 소극장, 식당 등 사이로 작은 전시 공간들이 들어서 있다.
골목을 거닐다 손쉽게 미술 작품들과 만날 수 있는,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거리에 벽화도 조성되어 있어 함께 돌아보기 좋다.
원로화가 정영복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정영복미술공간(중앙로 112번길 29), 지역 대표 화랑이자 동시대 작가 기획전을 자주 여는 이공갤러리(대흥로139번길 36), 로스터리 카페와 함께 지역 작가 기획전 등을 여는 쌍리갤러리(중앙로130번길46) 등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중구의 빵 맛집들이 많다. 성심당 본점을 비롯해 콜드버터 베이커리숍, 몽심 등이 있어 갤러리 투어와 함께 빵지순례도 할 수 있다.
| 테미오래


옛 충남도청 공무원 관사촌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2012년 충남도청이 옮기기 전까지 충남도지사와 고위급 공무원들의 관사로 사용되었다.
도지사공관과 9채의 관사가 있는데 1, 2, 5, 6호 관사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테미오래 관련된 전시, 창작, 체험실 등으로 운영된다.
▷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Day2.
대전 문화 예술 벨트 산책
대전시립미술관 → (도보 2분) → 이응노미술관 → (도보 10분) → 한밭수목원 → (도보 10분) → 엑스포다리 및 한빛탑 → (택시 15분) → 대전역 |
| 대전시립미술관과 열린수장고

웅장한 건물 외관이 먼저 눈길을 끄는 이곳은 예술의 전당, 이응노미술관과 함께 대전 문화예술 벨트의 중심을 이끈다.
1998년 개관 후 지역·동시대 미술 전시와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상설과 기획전을 꾸준히 열고 있다.
특히 미술관 본관 앞 별동의 개방형 전시, 저장공간인 열린수장고도 함께 돌아볼 것을 추천한다. 소장품을 보이는 방식으로 저장한 곳으로 유명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서구 둔산대로 155
| 이응노 미술관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1904–1989)를 정면에서 다루는 공공미술관이다.
2007년 개관 이후 서예, 문자추상, 파리 시기 작업을 축으로 상설·기획전을 병행하고 있다.
작가의 감각적인 작품을 군더더기 없이 감성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정갈한 인테리어가 돋보여 대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술관으로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도 자연광을 전시장 안으로 끌어들여 작품과 잘 어우러지게 배치한 것이 인상 깊다.
▷ 서구 둔산대로 157
| 한밭수목원

대전시립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 뒤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이동가능한 한밭수목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이다.
크게 동원,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자연 체험 학습의 장이자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사계절 모두 사랑받고 있다.
낮에도 좋지만 늦은 오후 노을이 내려앉는 수목원은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가진다.
▷ 서구 둔산대로 169
| 엑스포다리와 한빛탑

대전을 상징하는 두 개의 시그니처 한빛탑과 엑스포 다리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자동차가 있으면 한빛탑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한빛탑에 올라 전경을 감상하고 다리를 걸어서 건넌다.
자동차가 없으면 한밭수목원에서 엑스포다리를 지나 한빛탑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엑스포다리는 도보전용 다리로 주변 갑천 수변 산책로와 함께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대전의 대표 야경 명소이자 노을 맛집이다.
▷ 유성구 대덕대로 480

2일째에는 서구나 유성구의 베이커리를 가보자.
성심당 DCC점을 비롯해 대전 시민들이 추천하는 빵집 3위와 4위에 오른 연이가 베이크샵, 하레하레 등이 이 지역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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